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5 조회수65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2005년 11월 25일

☆ 알렉산드라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으로
하느님의 통치가 시작되었음을 알리셨다.
먹고 마시는 일과 쓸데없는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날이 언제 닥쳐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복음 환호송 < 루가 21, 28 >
◎ 알렐루야.
○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왔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너희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아라.
나무에 잎이 돋으면 그것을 보아
여름이 벌써 다가온 것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없어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1

족두리 풀 꽃 !

아득히 넓은 바다  
찰싹이는 시작의
물결 위에
쪽배 띄우는 항해

승리의 노래 향기
한결같은 싱그러움
소박하고 다소곳한
꽃 매무새  

삶의 파도가
아무리 거세어도  
노 나누어 저으며
땀과 눈물로 적셔진

흐르는 세월 잡아
별빛 수놓아진
나날로 지어 입고
면류관 받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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