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7 조회수874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일
2005년 11월 27일

♤ 말씀의 초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완성하시는 날이
언제일지 아무도 모르니
늘 깨어 있으라고 당부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84, 8 >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보이소서.
    또한 저희에게 구원을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너희는 모르기 때문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 33 - 37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3

사슴 !

머루 덩굴
몇 잎사귀만 한
땅 있으면 모여
숲을 이루고

잔솔가지에 이는
바람 소리에도
내닫는 기다림
여리디 여린

그만큼씩 만
가지고 있으니
산비둘기도
날을 수 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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