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오리라.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8 조회수833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월요일
2005년 11월 28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이방인들을 비롯한
모든 민족들이 차별 없이
이스라엘 성조들과 함께
하늘 나라 잔치에 참여하게 될 날을
약속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시편 79. 4 참조 >
◎ 알렐루야.
○ 주 저희 하느님, 저희를 구원하러 오시옵소서.
    당신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당장 살아나리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오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 5 - 11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4

대림 환 꽃 !

씨앗 속에서
마음 다 바쳐
소망의 기도
올렸었나요

진보라 빛
촛불 아래에
같은 옷 입고
향기로운 그대

아  그곳에서
타오르게
불러 주신 임은
누구신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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