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9 조회수797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화요일
2005년 11월 29일

♤ 말씀의 초대
다윗 가문의 출신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바로 예언자들이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메시아임을 암시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 21 - 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에게 따로 이르셨다.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려고 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들으려고 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5

측백나무 !

어느 해 가을
한 번은
울긋불긋거리고
싶었으리라

바람결 따라
세상 끝까지
날아오르는  
방랑을 꿈꾸며

첫눈의 순백
초록 잎 위에 피었다가
물방울로 흘러도
모르면 어찌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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