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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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송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29 조회수670 추천수2 반대(0) 신고

아름다운 입에서는

아름다운 말이 나오고
아름다운 사람에게서는 
아름다운 향기가 납니다.
 
예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아름답습니다.
 
예쁘다는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판단하는것과
주님께서 보시고 생각하시는것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시는 그분의 모습이 항상 좋지만은 않을것입니다. 
항상 아름답고 품위있는 모습이 아닐것입니다.
 
어느때는
아픔으로 떨고 있는 슬픈 모습으로
어느때는
성당 앞에 앉아 있는 거지의 모습으로
우리가 
가까이하고 싶지않는 모습으로 오실것입니다.
우리가 가까이 하기 싫은 모습으로 오시는 주님께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주님을 맞고 있는지 나를 들여다봅시다.
 
부족함이 부끄러움이 아니고
단지 불편함이어서
주님께 드림이 부족할뿐이어서
마음이 아플뿐인것임을 
주님께서 아시기에
주님께서 채워주십니다.
 
너그러움이 주님을 닮고 싶은 
기도로 이루어짐을 우리는 압니다.
믿음에 바탕되어지고
사랑이 꽃향기처럼 피어나서
베품의 열매로 맻어짐을 우리는 압니다.
 
주님께서 원하심이 그러하실 것입니다.
 
모든이들이 함께하는 삶.
 
어떠한 모습으로 삶을 이어가든지
모든이가 주님의 똑같은 양이기에......
주님께서 생각하시기에
누구나 똑같기에....
우리도 그와같기를
주님께서 원하실것입니다.
 
기도하십시요
기도와함께 
믿음이 옵니다.
믿음안에서 
사랑이 꽃핍니다.
사랑하십시요.
사랑안에서
베품의 열매가 맻게됩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그런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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