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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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1-30 조회수840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1주간 수요일
2005년 11월 30일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이 기쁜 소식을 위하여
갈릴래아 어부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은 이 기쁜 소식을 위하여 기꺼이
그물과 배를 버리고 아버지를 떠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복음 환호송 < 마태 4, 19 >
◎ 알렐루야.
○ 나를 따라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 18 - 2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6

튜울립 알뿌리 !

먹구름 드리워져
어두운 날에는
흙 헤집어 내고
마음 다 뭉쳐
심게 하소서

꽁꽁 얼어 갈 때는
창문 살짝 열고
당신이 어떤 신비
뿌리시는지
엿보게 하소서

가슴 벅찬
감사로움으로
아파 올 때는
껍질을 찢고
울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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