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1주간 목요일 2005년 12월 1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위로 하느님 나라가 굳게 세워진다는 것을 반석 위의 집을 비유로 들어 설명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이사 55, 6 > ◎ 알렐루야. ○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 알렐루야.
복음 <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 21. 24- 27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함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7
자작나무 !
산 중턱의 폭포에 어느 여름 날 딱 한 번 황토물이 쏟아졌었네
그 후로 지금까지 아무리 많은 비가 내려도 하얀 무지개인 듯 걸리어 있네
폭포 위의 산이 울창해지고 양지 바른 곳에 하얗게 보이는 나무 터가 더 넓어진 것뿐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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