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드높고 견고한성벽을 뚫고 성문을 활짝 열어치열한 전쟁으로환희의 승리를 얻었네.
봉화대에는승전보가 연기로피어나고승리의 깃발빨간 사랑으로온 누리를 뒤흔드네.
한결같은 평화강이 되어 흐르고끊임없는 사랑바람 되어 퍼지네.
펄럭이는 깃발희망의 메시지어둠에 휩싸인온 세상다시 오실 빛으로울렁이고 있네.
2005년 12월 2일대림 1주간 금요일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