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1주간 금요일 2005년 12월 2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눈먼 이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적에는 주님에 대한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보라, 우리 주님께서 능력을 지니고 오시어, 당신 종들의 눈을 밝혀 주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예수님을 믿은 눈먼 사람 둘이 눈이 열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 27 - 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 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78
망초 !
초겨울에도 꽃 피고 있는 망초 한 그루 무슨 말 전하려고 그 먼 나라에서 왔는지
봄부터 엉겅퀴 싸랑부리 온갖 풀꽃들과 키 재기 하며
갓 피어날 때 띠는 보랏빛 금방 노란 눈동자로 하얗게 웃어 버리니 도무지 모르겠는 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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