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04 조회수757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일
    2005년 12월 4일

♤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이사야 예언의 말씀대로
권능을 떨치며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도록
죄의 용서와 회개의 세례를 선포합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3, 4.6 >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복음 <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1 - 8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이사야 예언자의 글에,
"보라, 내가 네 앞에 내 사자를 보내니,
그가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내어라.' " 하고 기록된 대로,
세례자 요한이 광야에 나타나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리하여 온 유다 지방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이
모두 그에게 나아가, 자기 죄를 고백하며
요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띠를 둘렀으며,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살았다.
그리고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0

첫 눈 !

위에서 내려 오는
은총이 보이는 날

와 눈이다
첫 눈이다
눈이 왔어요

봄의 준비인
처음은 저렇게
다 하얀 데

보이지 않게는
얼마나 무엇이
날마다 내리기에
그렇게나 고운 봄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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