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신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06 조회수680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05년 12월 6일

☆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려고,
우리와 함께하시려고 오신다는
기쁜 소식을 거듭 선포합니다.

제1독서 <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신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 1 - 1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한 소리가 외친다.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이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니,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보리라.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신다.
한 소리가 말한다.
"외쳐라." " 무엇을 외쳐야 함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주님의 입김이 그 위로 불어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진정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희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 너희의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시다." 하고 말하여라.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당신의 팔로 왕권을 행사하신다.
보라, 그분의 상급이 그분과 함께 오고,
그분의 보상이 그분 앞에 서서 온다.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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