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06 조회수949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화요일
2005년 12월 6일

☆ 성 니콜라오 주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기어이 찾아내고
기뻐하시는 분이라고 소개해 주십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주님의 날이 가까이 왔도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 하느님께서는 작은 이들도 잃어버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 12 - 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2

고드름 !

지금 생각해 보니
은총만 먹고
자라났구나
그때의 아이들은

버들개지 삐 비
찔레순 싱 아
진달래 앵두
나물 산딸기  

깜부기 살구 땡감
머루 맹 감 목때알
팽 개암 소나무 생 키
오메 끝이 없네

겨울에는 집집마다
보석보다 영롱하게
짚시랑에 돋아나는
고드름 오도독 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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