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교육 1분?

아빠가 신문 한 면을 다 읽기에는 빠듯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다 듣기에도 부족한 시간

 

그러나 아이를 꼭 안아주며

이렇게 말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OO야, 요즘 많이 힘들지?

아빠, 엄마가 네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사실은 우리도 속상하단다.

하지만 너와 함께 있는  이 시간만큼은

너무 행복하구나." 

진심을 전하기에 1분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글: 이선재   사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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