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너 어디 있느냐?일터에 있나이다.땀 흘린 만큼열매 맺어상사에게나직원들에게서로 미담 나누는 은총 주소서.
너 어디 있느냐?가정에 있나이다.수고 한만큼꽃을 피워부모에게나자녀들에게서로 기쁨 나누는은총 주소서.
너 어디 있느냐?성당에 있나이다.말씀의 향기기도의 응답모든 공동체형제 자매에게서로 행복 나누는은총 주소서.
2005년 12월 9일
대림 2주간 금요일김모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