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12월9일 야곱의우물-열린식탁/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첫째날)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09 조회수1,106 추천수11 반대(0) 신고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이콘




     
    대림 제2주간 금요일 - 열린식탁   
    
    
    [마태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 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하유설 신부님 (메리놀외방전교회) - 
    
    
    세례자 요한은 사람들을 회개하라고 불렀지만 예수님은 춤추며 먹고 마시자고 
    불렀다. 각 행동에는 맞는 때가 있다고 본다. 대림절은 죄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은 하느님 안에서 생명의 춤과 잔치에 참여해야 함을 보여 준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잔치에 자주 가시는 것을 본다. 마이클 그랜트는 「예수」라는 책에서 먹고 마시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행을 하면서 자주 만찬을 열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잔치 때에 다른 사람과 나눌 것을 가지고 오기를 바랐고 죄인까지 도 초대하셨다.
    용서하고 용서받을 마음이 있는 한 모두 예수께 환영을 받았다. 이 잔치는 감사의 잔치였고 관대하게 이웃과 나눔으로써 하느님의 관대함을 체험했다. 대부분 집에서 잔치를 하였지만 때로는 바깥에서(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하셨다.
    어떤 신학자는 최후의 만찬에서 네 가지 중요한 행동을 지적한다.빵을 들고· 축복하고·쪼개고·나눈다. 이 네 가지는 평등한 나눔에 대한 상징이다. 집어 들고 축복하는 두 행위는 주인이 하는 일이다.
    반면 쪼개고 나누는 것은 종이 하는 일이다. 예수님이 이 네 행동을 다 했다 는 것은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 주인과 종의 차이를 없앰을 의미한다.
    한국에 와서 인상적이었던 인사는 ‘진지 잡수셨습니까?’였다. 누구든 식사 때 찾아오면 항상 식사를 하고 가게 한다.모든 이가 먹을 수 있는 한국인의 식탁과 음식은 참 신비스럽다.
    그러나 잔치가 우리 가족만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열려 있는가? 특히 소외되고 가난한 이에게까지 도달하는가? 예수님은 우리의 식탁을 계속 넓히라고 하신다.
    열린 식탁은 음식을 나누는 것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 나누는 상징이다. 이번 대림절에 우리의 마음을 좀더 넓게 열리게 할 수 있을까?
    
    
    앗!...나의 생활나눔 *^^* 
    
    
    †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 †
    
    오늘부터 9일간은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성화에 얽힌 일화며, 성화에 관한 이야기며...성화를 알고서 기도 하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 기도 ▒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을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신뢰와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부릅니다.
    
    온갖 아쉬움과 위험과 고통 중에 드리는 자녀들의 청원을 거절하지 않으시는 어머님,
    이제 당신의 유래 깊은 성화 앞에서 9일기도로 청하는 이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시어, 당신의 힘있는 전구를 깊이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자신의 기도제목을 말씀드립니다)
     
    자애로우신 어머니!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우리가 
    가진 바 모든 것을 서로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 안에 실천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사랑이신 하느님의 모상이 우리 안에 새롭게 되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구원의 힘을 얻는 참된 지식을 가지게 해 주시며,
    믿는 자들의 마음 안에서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생활이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
    
    †찬미 예수님†
    
    남양성지에서 출간된 '특별한 은총을 위한 기도문'에서 발췌한 기도입니다. 오래 전, 어느 날. 인터넷에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성화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 기도문과 합성하여서 나눔을 하였답니다.*^^*
    하하, 전에 살던 집에서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하여 찾아간 성당이 St.Mary 성당입니다. 처음에는 매일 아침미사를 대성당에서 드리다가, 지지난 겨울부터 지하 소성당으로 옮겨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곳에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성화가 모셔져 있는 것입니다. 늘 마음에 두고 있던 성화를 찾아내었을 때 얼마나 반가웠겠는지요..^ ^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마다, 성화 앞에 있는 봉헌함에 정성을 바치고 기도로 청합니다. 놀라웁게도 다! 들어주셨습니다. 샬롬~!
     
    ▒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에 관한 일화 ▒
    
    자신에게 도움을 주러 방문하는 사람들을 어렵게 하는 아주 괴팍한 한 할머니를 위해서 9일기도를 시작하신 자매님이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자매님은 그 할머 니의 회개를 기도의 지향으로 삼았답니다.
    그런데 기도를 계속해 나가는 동안 할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신의 속 마음이 보이고 겉으로 친절한 척하는 자기의 위선이 반성되어 괜히 기도를 시작 했다는 후회마저 들었답니다.
    9일기도 마지막 날, 자매님은 언제나 할머니의 입장보다는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그 죄책감에 견딜 수 없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자매님 은 할머니를 찾아가서 자기의 이러한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청했답니다.
    그랬더니 할머니는 밝게 웃는 얼굴에 눈물 머금으면서 자매님의 손을 덥석 잡고
    "나같은 사람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었겠느냐? 내가 너무 자매를 어렵게 했어"라고 오히려 사과를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신도 언젠가는 늙고 병들면 자신처럼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 가 될 터인데 늘 남을 도와줄 수 있을 것처럼 자기를 속으로는 경멸하면서 겉으로 친절한 척 하는 모습이 너무나 역겨워서 괴팍하게 굴었노라고 고백을 하시더랍니다.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의 효과는 이토록 놀라운 기적을 낳습니다.
    
    ▒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성화한 관한 이야기▒
    
    mph1.gif
    마리아와 예수
    미적 구성으로 보면 동정녀가 첫째 자리, 예수는 그 다음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신학적 의미로서는 예수가 첫째 자리고 둘째가 마리아다.
    예술적인 구성에서는 미적 관점이 우세하고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는 신학적 견해가 우세하다.예수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마리아의 자세를 더 잘 파악하도록 마리아는 완전한 성숙한 성인으로 나타난다.
    마리아는 우리의 목적이며 운명인 예수께로 이끄는 인도자일 뿐이며 속죄의 수난을 겪으신 분께로 데려가는 심부름뿐일 뿐이다.
    이콘 속의 두 천사는 성 미카엘과 성 가브리엘이다. 이들은 높은 계급의 대천사들로서 그들의 사명이 의미심장한 것임을 가리킨다.
    mph6.gif mph7.gif
    성 미카엘은 그림의 오른쪽에 혹은 보는 사람의 왼편에서 동정녀의 오른쪽 어깨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병 속에 넣은 두 개의 긴 갈대를 들고 있다. 그것은 갈바리아의 창과 해면이다.
    성 가브리에는 그림의 왼편에, 보는 사람 쪽에서는 오른편에서 동정녀의 어깨쪽을 응시하고 있다. 마리아와 예수의 가장 가까이 에서 서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는 천사는 예수에게 십자가를 제시한다. 3개의 수평 가름대가 있는 동방정교회의 십자가와 십자가에 박을 네 개의 쇠못을 보여준다
    
    ▒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 (첫째 날) ▒
    
    시작 기도
    어머니,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저희에게 영원한 도움을 주시는 어머니,
    이 성화 안에 계신 당신을 바라보면서 당신에게서 영감을 받은 한 화가가 당신의 그림을 그리면서 표현하고자 했던 거룩한 상징들, 소중한 가르침 그리고 신비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저는 그것들에 대해서 더 알고자 할 뿐 아니라, 놀라우신 스승이신 당신 께서 당신의 아드님과 사랑이신 아버지이시며 어머니이신 우리의 하느님 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것도 알고자 합니다.
    어머니,
    저희를 도와주시어 당신의 아드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게 해주소서. 저희 정신과 마음을 일깨워 주시어 믿음,희망 그리고 사랑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당신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당신의 영원한 도움에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살 수 있게 하소서.
    (성모송)
    mph6.gif
    첫째 날 (가브리엘 대천사(좌측)를 묵상하며)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어머니께 주님의 잉태 소식을 전했던 가브리엘 대천사가 당신의 성화 안에서 십자가와 못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나자렛을 생각나게 합니다. 작은 마을 나자렛의 한 가난한 집에 내려왔던 이가 바로 그였습니다.
    그는 거기서 어머니를 만났고 말씀이 사람이 되신다는 하느님 육화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하느님의 외아드님께서, 성령의 힘으로, 어머니의 태를 통하여 우리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취하심으로써 저희와 하나가 되시어 당신 스스로 저희의 형제가 되셨습니다.
    나자렛에서 어머니께서는 단순한 삶과 노동의 분위기 안에서 예수님을 키우셨습니다.
    어머니,
    당신께서는 어린 예수님의 손을 잡고 그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시편들과 당신의 백성들이 바치던 그 기도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주님의 종이시며 평범한 가정주부이셨던 어머니, 저희 가정을 사랑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 기쁨이 넘치도록 가르쳐 주소서. 또한 저희를 도와주시어 정의롭고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고 그곳에서 모든 이가 일용한 양식을 얻고 일할 수 있게 하소서.

    출 처 : 예수님 성모님 메세지와 영성 카 페 : http://cafe.daum.net/AveMariaJejus 글쓴이 : [십자가의 벗]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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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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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대림 제2주간 금요일 - 열린식탁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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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마태 11,16­-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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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하고 말한다.
    <br>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
    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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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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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유설 신부님 (메리놀외방전교회)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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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자 요한은 사람들을 회개하라고 불렀지만 예수님은 춤추며 먹고 마시자고 
    불렀다. 각 행동에는 맞는 때가 있다고 본다. 대림절은 죄의 회개를 촉구한다. 
    <br>
    그러나 오늘 예수님은 하느님 안에서 생명의 춤과 잔치에 참여해야 함을 보여
    준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이 잔치에 자주 가시는 것을 본다. 마이클 그랜트는 
    「예수」라는 책에서 먹고 마시는 것의 중요성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br>
    그는 예수님과 제자들이 여행을 하면서 자주 만찬을 열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잔치 때에 다른 사람과 나눌 것을 가지고 오기를 바랐고 죄인까지
    도 초대하셨다. 
    <br>
    용서하고 용서받을 마음이 있는 한 모두 예수께 환영을 받았다. 이 잔치는 
    감사의 잔치였고 관대하게 이웃과 나눔으로써 하느님의 관대함을 체험했다. 
    대부분 집에서 잔치를 하였지만 때로는 바깥에서(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하셨다. 
    <br>
    어떤 신학자는 최후의 만찬에서 네 가지 중요한 행동을 지적한다.빵을 들고·
    축복하고·쪼개고·나눈다. 이 네 가지는 평등한 나눔에 대한 상징이다. 
    집어 들고 축복하는 두 행위는 주인이 하는 일이다. 
    <br>
    반면 쪼개고 나누는 것은 종이 하는 일이다. 예수님이 이 네 행동을 다 했다
    는 것은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 주인과 종의 차이를 없앰을 의미한다. 
    <br>
    한국에 와서 인상적이었던 인사는 ‘진지 잡수셨습니까?’였다. 누구든 식사 
    때 찾아오면 항상 식사를 하고 가게 한다.모든 이가 먹을 수 있는 한국인의 
    식탁과 음식은 참 신비스럽다. 
    <br>
    그러나 잔치가 우리 가족만 아니라 다른 이에게도 열려 있는가? 특히 소외되고 
    가난한 이에게까지 도달하는가? 예수님은 우리의 식탁을 계속 넓히라고 하신다. 
    <br>
    열린 식탁은 음식을 나누는 것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까지 나누는 상징이다. 
    이번 대림절에 우리의 마음을 좀더 넓게 열리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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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앗!...나의 생활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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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 †</b>
    <br>
    오늘부터 9일간은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에 대해서 나누겠습니다.
    성화에 얽힌 일화며, 성화에 관한 이야기며...성화를 알고서 기도
    하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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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b>《영원한 도움의 성모님》</b>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 기도 ▒ </b>
    <b>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을 우리의 어머니로 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신뢰와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어머니를 부릅니다.
    <br>
    온갖 아쉬움과 위험과 고통 중에 드리는 자녀들의 
    청원을 거절하지 않으시는 어머님,
    <br>
    이제 당신의 유래 깊은 성화 앞에서 9일기도로 
    청하는 이 간절한 소망을 들어주시어,
    당신의 힘있는 전구를 깊이 체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pre><FONT color=#005e77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b>
    <br>
    (자신의 기도제목을 말씀드립니다)
    <br>
    <pre><FONT color=brown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자애로우신 어머니!
    그리스도의 신비체인 우리가 
    가진 바 모든 것을 서로 나눔으로써 
    <br>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 안에 실천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br>
    그리하여 
    사랑이신 하느님의 모상이 우리 안에 새롭게 되어, 
    <br>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구원의 힘을 얻는 참된 지식을 가지게 해 주시며, 
    <br>
    믿는 자들의 마음 안에서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성령의 능력으로 
    <br>
    우리의 생활이
    아버지께 찬미와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br>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br>
    † 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b>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찬미 예수님†
    <br>
    남양성지에서 출간된 '특별한 은총을 위한 기도문'에서 발췌한 기도입니다.
    오래 전, 어느 날. 인터넷에서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성화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이 기도문과 합성하여서 나눔을 하였답니다.*^^*
    <br>
    하하, 전에 살던 집에서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하여 찾아간 성당이
    St.Mary 성당입니다. 처음에는 매일 아침미사를 대성당에서 드리다가,
    지지난 겨울부터 지하 소성당으로 옮겨서 미사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br>
    그런데, 그 곳에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성화가 모셔져 있는 것입니다.
    늘 마음에 두고 있던 성화를 찾아내었을 때 얼마나 반가웠겠는지요..^ ^
    특별한 기도제목이 있을 때마다, 성화 앞에 있는 봉헌함에 정성을 바치고
    기도로 청합니다. 놀라웁게도 다! 들어주셨습니다. 샬롬~!
    <br>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에 관한 일화 ▒</b>
    <br>
    자신에게 도움을 주러 방문하는 사람들을 어렵게 하는 아주 괴팍한 한 할머니를 
    위해서 9일기도를 시작하신 자매님이 들려주신 이야기입니다. 자매님은 그 할머
    니의 회개를 기도의 지향으로 삼았답니다. 
    <br>
    그런데 기도를 계속해 나가는 동안 할머니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신의 속 
    마음이 보이고 겉으로 친절한 척하는 자기의 위선이 반성되어 괜히 기도를 시작
    했다는 후회마저 들었답니다. 
    <br>
    9일기도 마지막 날, 자매님은 언제나 할머니의 입장보다는 자기 중심적으로 행동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그 죄책감에 견딜 수 없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자매님
    은 할머니를 찾아가서 자기의 이러한 마음을 솔직히 고백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청했답니다. 
    <br>
    그랬더니 할머니는 밝게 웃는 얼굴에 눈물 머금으면서 자매님의 손을 덥석 잡고 
    <br>
    "나같은 사람을 어떻게 좋아할 수 있었겠느냐? 내가 너무 자매를 어렵게 
    했어"라고 오히려 사과를 하더랍니다. 
    <br>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신도 언젠가는 늙고 병들면 자신처럼 도움을 받아야 할 처지
    가 될 터인데 늘 남을 도와줄 수 있을 것처럼 자기를 속으로는 경멸하면서 겉으로 
    친절한 척 하는 모습이 너무나 역겨워서 괴팍하게 굴었노라고 고백을 하시더랍니다. 
    <br>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의 효과는 이토록 놀라운 기적을 낳습니다.
    <br>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성화한 관한 이야기▒</b>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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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c="http://www.cssrkr.com/mother/imgmother/mph1.gif" width=134 border=0>
    <br>
    <B>마리아와 예수</B>
    <br>
    미적 구성으로 보면 동정녀가 첫째 자리, 예수는 그 다음 자리를 차지
    하고 있다. 신학적 의미로서는 예수가 첫째 자리고 둘째가 마리아다. 
    <br>
    예술적인 구성에서는 미적 관점이 우세하고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는 
    신학적 견해가 우세하다.예수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마리아의 자세를 
    더 잘 파악하도록 마리아는 완전한 성숙한 성인으로 나타난다. 
    <br>
    마리아는 우리의 목적이며 운명인 예수께로 이끄는 인도자일 뿐이며 
    속죄의 수난을 겪으신 분께로 데려가는 심부름뿐일 뿐이다. 
    <br>
    이콘 속의 두 천사는 성 미카엘과 성 가브리엘이다. 이들은 높은 
    계급의 대천사들로서 그들의 사명이 의미심장한 것임을 가리킨다. 
    <br>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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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dth=76 border=0>  <IMG height=93 alt=mph7.gif
     src="http://www.cssrkr.com/mother/imgmother/mph7.gif" width=76 border=0>
    <br>
    성 미카엘은 그림의 오른쪽에 혹은 보는 사람의 왼편에서 
    동정녀의 오른쪽 어깨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병 속에 넣은 
    두 개의 긴 갈대를 들고 있다. 그것은 갈바리아의 창과 해면이다.
    <br>
    성 가브리에는 그림의 왼편에, 보는 사람 쪽에서는 오른편에서 
    동정녀의 어깨쪽을 응시하고 있다. 마리아와 예수의 가장 가까이
    에서 서로 상대방을 응시하고 있는 천사는 예수에게 십자가를 
    제시한다. 3개의 수평 가름대가 있는 동방정교회의 십자가와 
    십자가에 박을 네 개의 쇠못을 보여준다
    <br>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께 드리는 9일기도 (첫째 날) ▒</b>
    <br>
    <b>시작 기도</b>
    <br>
    어머니, 
    예수님의 어머니이시며 저희에게 영원한 도움을 주시는 어머니, 
    <br>
    이 성화 안에 계신 당신을 바라보면서 
    당신에게서 영감을 받은 한 화가가 당신의 그림을 그리면서 표현하고자 
    했던 거룩한 상징들, 소중한 가르침 그리고 신비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br>
    저는 그것들에 대해서 더 알고자 할 뿐 아니라, 놀라우신 스승이신 당신
    께서 당신의 아드님과 사랑이신 아버지이시며 어머니이신 우리의 하느님
    에 대해서 가르쳐주시고자 하는 것도 알고자 합니다. 
    <br>
    어머니, 
    <br>
    저희를 도와주시어 당신의 아드님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게 해주소서. 
    저희 정신과 마음을 일깨워 주시어 믿음,희망 그리고 사랑으로 당신을 바라보고 
    <br>
    당신의 이름을 부름으로써 
    당신의 영원한 도움에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살 수 있게 하소서. 
    <br>
    (성모송) 
    <br>
    <IMG height=93 alt=mph6.gif
     src="http://www.cssrkr.com/mother/imgmother/mph6.gif" width=76 border=0>
    <br>
    <b>첫째 날 (가브리엘 대천사(좌측)를 묵상하며) </b>
    <br>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br>
    어머니께 주님의 잉태 소식을 전했던 가브리엘 대천사가 
    당신의 성화 안에서 십자가와 못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그는 나자렛을 생각나게 합니다. 
    작은 마을 나자렛의 한 가난한 집에 내려왔던 이가 바로 그였습니다. 
    <br>
    그는 거기서 어머니를 만났고 말씀이 사람이 되신다는 하느님 육화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하느님의 외아드님께서, 성령의 힘으로, 
    어머니의 태를 통하여 우리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취하심으로써 
    저희와 하나가 되시어 당신 스스로 저희의 형제가 되셨습니다. 
    <br>
    나자렛에서 어머니께서는 단순한 삶과 노동의 분위기 안에서 예수님을 
    키우셨습니다. 
    <br>
    어머니, 
    <br>
    당신께서는 어린 예수님의 손을 잡고 그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시편들과 당신의 백성들이 바치던 그 기도들을 가르치셨습니다. 
    <br>
    사랑하올 어머니, 
    <br>
    주님의 종이시며 평범한 가정주부이셨던 어머니, 
    저희 가정을 사랑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그 안에 기쁨이 넘치도록 가르쳐
    주소서. 또한 저희를 도와주시어 정의롭고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고 
    그곳에서 모든 이가 일용한 양식을 얻고 일할 수 있게 하소서. 
    <br>  
    <br>
    출  처 : 예수님 성모님 메세지와 영성 
    카  페 : http://cafe.daum.net/AveMariaJejus
    글쓴이 : [십자가의 벗] 
    <br>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A href="http://cafe.daum.net/Coreansanctus" target=blank> 
    <IMG height=70 src="http://cafe210.daum.net/cafeimg-proxy?
     grpcode=Coreansanctus&imgType=logo&time=1127253570000"
     width=230 align=absMiddle border=0><FONT color=red><FONT size=3> 
    <br>
    <UL>103위 한국순교성인</A></FONT> 
    <IMG src="http://youngminene.com.ne.kr/New_Menu/image/brigid_logo.gif" border=0> </ul>
    <EMB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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