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0 조회수712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05년 12월 10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메시아이신 자신에 앞서서
그 길을 준비한 세례자 요한을 암시하시며
엘리야가 도래하였음을 선언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3, 4. 6 >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10 - 13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6


산 닥나무 !

초가 집 문풍지는
겨울이면 더
나부끼며
울었었지요

숲 속의
겨울 달밤
옹기종기 이야기
화롯불에 굽던  

그 그리움의
사무침이었다는 것을
그때는 왜
몰라주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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