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 제3주일 ( 자선 주일 ) 2005년 12월 11일
* 화답송 < 루카 1,46-48.49-50.53-54(◎ 이사 61,10ㄱ)>
◎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라.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주님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 보셨음이로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도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 굶주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요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도다.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도다. ( 매일 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