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3 조회수718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05년 12월 13일

☆ 성녀 루치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을,
아버지의 말씀대로 밭에 일하러 가겠다고 대답만 하고
가지 않은 둘째 아들로 비유하시고,
요한의 말을 믿었던 창녀와 세리들을,
처음에는 싫다고 하였지만 나중에 뉘우치고
밭에 일하러 가는 맏아들에 비유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 28 - 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라.' 하고 일렀다.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 않았다.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89

청딱따구리 !

어느 문이든지
두드리려면
저런 소리여야
될 것 같아요

뿌리까지 깨어날
경쾌한 박자
빛살같이 꽂히는
과녁의 명중

수풀 나라
나무들은
마음의 문도
닫힐 날 없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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