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4 조회수747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수요일
    2005년 12월 14일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십자가의 성 요한은 1542년 스페인
    아빌라의 폰티베로스에서 출생하였습니다.
    1563년 가르멜회에 입회하였고
    1567년에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와 함께 가르멜회 개혁 운동에 앞장섰고,
    이로 인해 많은 시련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편 성인은 [영혼의 어둔 밤]등과 같은
    탁월한 영성 서적들을 저술하기도 하였습니다.
    1591년 우베다에서 세상을 떠났고,
    1726년 교황 베네딕토 13세에 의해 시성되었습니다.


* 화답송 < 시편 84, 9ㄱㄴ과 10. 11-12. 13-14 (◎ 이사 45, 8 참조) >

◎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의로움을 뿌려라.

○ 하느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나는 듣고자 하네.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당신께 충실한 이들에게,
    진정 평화를 말씀하신다.
    정녕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구원이 가까우니,
    우리 땅에 영광이 머무르리라.

○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서 굽어보리라.

○ 주님께서도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그 열매를 내어 주리라.
    정의가 주님 앞을 걸어가고,
    주님께서는 그 길 위에 걸음을 내디디시리라.
    ( 매일미사 )


☆ 세상의 모든 분들과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분들이
    온 누리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더욱 맑고 밝은 몸과 마음으로
    많이많이 알아보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드리며
    그리스도님 왕국의
    성 교회 성 가정 성 가문 이루시기를
    삼위일체의 성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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