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4 조회수992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수요일
2005년 12월 14일

☆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기념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제자들에게
자신이 하느님께로부터 파견되어
'오시기로 되어 있는 분' 이라는 사실을,
눈먼 이들이 보고, 죽은 이들이 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게 된다는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암시하고 있습니다.

복음 환호송 < 이사 40, 9-10 참조 >
◎ 알렐루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아,
    너의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 알렐루야.

복음 <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 18ㄴ- 23
그때에 요한은 자기 제자들 가운데에서 두 사람을 불러
주님께 보내며,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쭙게 하였다.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세례자 요한이 저희를 보내어,
'오실 분이 선생님이십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질병과 병고와
악령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또 많은 눈먼 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
눈먼 이들이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나에게 의심을 품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0

석화 !

파도로 조각되는
인고의 세월로
피어난 꽃 속에

는 개 비보다도
더 부드럽게
살아 있는 사랑

혹시나 바다가
속으로 삼킨
눈물이 아닌가 ...... ^^♪

 

 

 찬미 예수님 !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가슴이 따뜻한 님 들......

사랑이신 분의 모상 ~~~

그 아름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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