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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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5 조회수677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05년 12월 15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요한을 칭찬하시며
주님의 은총의 시간이 다가왔음을 알려 주십니다.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그 사람 보다 크다."

복음 환호송 < 루카 3, 4.6 >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음 < 요한은 주님의 길을 닦는 사자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 24 - 30
요한의 심부름꾼들이 돌아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고운 옷을 입은 사람이냐?
화려한 옷을 입고 호화롭게 사는 자들은 왕궁에 있다.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예언자냐? 그렇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예언자보다 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다.
'보라, 네 앞에 나의 사자를 보낸다.
그가 네 앞에서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없다.
그러나 하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의 세례를 받은 백성은 세리들까지 포함하여
모두 하느님께서 의로우시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지 않은 바리사이들과
율법교사들은 자기들을 위한 하느님의 뜻을 물리쳤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1

분홍 동백꽃 !

삶의 상처들에
북풍 휘돌아 드는
그런 날에
만나 보라고

추수 후에도
내려놓지 못하고
여기저기에 마음  
묻어 놓으셨나요

끝없을 듯한
눈밭 홀로
걸을 날 있을 줄
벌써 아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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