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님의 사랑과 자비를 넘어서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5 조회수780 추천수2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세례자 요한에 대한 예수님의 증언은

지난 날의 예언자보다도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당신이 오시는 길을 미리 준비하도록 일깨우는 일꾼으로

어느 여자의 몸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이보다 더 큰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태어나기 전부터 은총과 축복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빠께서는

이 세상에서 그토록 큰 인물이 하늘나라에서는 작은 이보다도

크지 않다고 하시니,

얼마나 더,

한이 없이,

님의 사랑과 자비를 뛰어 넘은 말씀인가.

나는 오늘 이 말씀을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왜냐면, 정말 세례자 요한같이 일생을

주님이라는 표적을 잃지 않고

온전히 자신을 내어드리는 이가 또 어디 있단말인가?

하느님나라에서는 아무리  작은이라도 이보다 더

크다고 하니 만만치가 않았다.

그러나 이것이 또한 하나의,  

님의 은총임을 알아챘다.

사랑하는 님이시어,

영원 무궁토록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물려받은 신앙 죽을 때까지 잘지켜 하느님 나라 가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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