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리라.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6 조회수752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금요일
2005년 12월 16일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며 주님의 종이 되려는
모든 사람들을 받아들이신다고 선언합니다.

제1독서 <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56, 1-3. 6-8
"너희는 공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하여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로움이 곧 드러나리라."
행복하여라. 이를 실천하는 사람! 이를 준수하는 인간,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않는 이, 어떤 악행에도 손을 대지 않는 이.
주님을 따르는 이방인은 이렇게 말하지 마라.
"주님께서는 나를 반드시 당신 백성에게서 떼어 버리시리라."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며,
주님의 종이 되려고 주님을 따르는 이방인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않고,
나의 계약을 준수하는 모든 이들.
나는 그들을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고,
나의 기도하는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하리라.
그들의 번제물과 희생 제물들은 나의 제단 위에서
기꺼이 받아들여지리니,  
나의 집은 모든 민족들을 위한 기도의 집이라 불리리라."
좇겨 간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으시는 주 하느님의 말씀이다.
"나는 이미 모아들여진 이들 말고도 다시 더 모아들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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