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16 조회수703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3주간 금요일
2005년 12월 16일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모든 이의 구원자이시며,
세례자 요한이 그 증인임을 밝히십니다.
무엇보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맡기신 사명 자체가
예수님을 증언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평화를 가지고 저희를 찾아오소서.
    저희가 주님 앞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 33 - 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들을 보냈을 때에 그는 진리를 증언하였다.
나는 사람의 증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이러한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은 타오르며 빛을 내는 등불이었다.
너희는 한 때 그 빛 속에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에게는 요한의 증언보다 더 큰 증언이 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완수하도록 맡기신 일들이다.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나를 위하여 증언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192

유자나무 !

임의 영광 전하는
종이 되고 싶어  
가시 세운 세월
하늘 가깝도록

약속의 땅
울타리 가까이에
서 있는 기쁨
잎사귀도 감추지 못하고

이루어 주신 소망
가시마다 깃발 걸고
황금빛 종소리로
온 세상에 울리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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