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명언과 함께하는 3분 묵상♧
"이웃은 우리가 하느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가늠하는 수단이다."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하느님하고만 살고 싶다며 이웃을 피해
기도 속으로 도피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가?
나의 기도가 하느님께 기쁘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내가 이웃과 얼마만큼 유대를 맺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이웃을 위해 내 일과 노고를 바치는 것도 이웃 사랑의 징표이다.
무엇보다도 이웃을 위해 일함으로써
하느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다.
나의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이웃이 손해를 입는 일은 없는가?
-페데리코 바르바로 신부지음 / 박성운 신부옮김-
"주님, 이웃을 섬기면서
당신을 더 깊이 사랑하겠습니다."
♡ 나눔의 카페..."평화가 넘치는 샘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