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0 조회수857 추천수2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간 화요일
2005년 12월 20일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임마누엘의 탄생을 예언합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몸소 보여 주시는 징표입니다.

제1독서 < 젊은 여인이 잉태하리라.>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7, 10 - 14
그 무렵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다시 이르셨다.
"너는 주 저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곳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시험하지 않으렵니다."
그러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잘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것으로는 부족하여
나의 하느님까지 성가시게 하려 합니까?
그러므로 주님께서 몸소 여러분에게 표징을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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