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를 이루는 곳에 사랑을

[오늘의 묵상]

동정녀로 기독교인들도 신앙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성육신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랑안에 주님은 현존하며 성탄은 재림의 약속입니다.

성직자라는 소명은 자신을 낮추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일입니다.

당신께서는 사람이 되시어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기도합시다

일치를 이루는 곳에 하나님의 현존을

사랑이 거하는 곳에 하느님의 은총을

진리가 정녕 자유케하리라는 말씀'

성체 성사안에 현존하는 그리스도에게

기도하는 모임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