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다윗의 나라가 주님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질 것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4 조회수682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간 토요일
2005년 12월 24일

♠ 말씀의 초대
예언자 나탄은 다윗 가문의 영원한 왕위를
보장해 주시는 하느님의 약속을 전해 줍니다.

제1독서 < 다윗의 나라가 주님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질 것이다.>
▥ 사무엘 하권의 말씀입니다. 7,1-5.8ㄴ-12.14ㄱ.16
다윗 임금이 자기 궁에 자리 잡고,
주님께서 그를 사방의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셨을 때이다.
임금이 나탄 예언자에게 말하였다.
"보시오, 나는 향백나무 궁에서 사는데, 하느님의 궤는 천막에 머무르고 있소."
나탄이 임금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가셔서 무엇이든 마음 내키시는 대로 하십시오."
그런데 그날 밤, 주님의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말하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짓겠다는 말이냐?
나는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웠다.
또한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와 함께 있으면서,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쳤다.
나는 너의 이름을 세상 위인들의 이름처럼 위대하게 만들어 주었다.
나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고,
그곳에 그들을 심어 그들이 제자리에서 살게 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다시는 전처럼, 불의한 자들이 그들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다.
곧 내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판관을 임명하던 때부터 해 온 것처럼,
나는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평온하게 해 주겠다.
더 나아가 주님이 너에게 한 집안을 일으켜 주리라고 선언한다.
너의 날수가 다 차서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때,
네 몸에서 나와 네 뒤를 이를 후손을 내가 일으켜 세우고,
그의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너의 집안과 나라가 네 앞에서 영원히 굳건해지고,
네 왕좌가 영원히 튼튼하게 될 것이다.'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