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리라.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4 조회수1,079 추천수1 반대(0) 신고

 

 

 

 

 

대림 제4주간 토요일
2005년 12월 24일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차 다윗 집안에서
탄생할 구원자를 노래합니다.
그는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를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별이요, 영원한 광채며, 정의의 태양이신 주님,
    오소서.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소서.
◎ 알렐루야.

복음 <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67 - 79
그때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이 계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로,
원수들 손에서 구원된 우리가 두려움 없이,
한평생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당신을 섬기도록 해 주시려는 것입니다.
아기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불리고,
주님을 앞서 가 그분의 길을 준비하리니,
죄를 용서받아 구원됨을 주님의 백성에게 깨우쳐 주려는 것이다.
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높은 곳에서 별이 우리를 찾아오시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0

아기 예수님 오시네요 !

하느님 은총이
가장 잘 보이는
가난한 마음 자리
외양간 풀 더미 옆에

하늘 땅 향하여
열려 있는 들녘 길
별빛 등불 삼아서
만백성의 희망으로

진리의 빛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사랑으로 오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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