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은총만으로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5 조회수581 추천수1 반대(0) 신고

+찬미예수님

 

성탄을 축하합니다.

 

닫혀있던 입과 굳었던 혀가 풀리어

노래하는 즈카리아,

같은 노래를 부르며

사랑을 고백하고

더욱 믿음을 굳게 합니다.

 

하늘 나라에서는 형언할 수 없는

절정의 환호와 경배,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자비가 흘러내리도록

이제 막 문이 열립니다.

보십시요,아기예수 오늘 태어나십니다.

인간이 되시어 죽음을 깨우시고

죄에서 해방을 시키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읍니다.

구원과 구속을 하러 오시는 님을

끊임없이 경축하고 경배합시다.

이 크신 사랑은 오로지 은총만으로 ...

감사 찬미 영광을 받으소서

님이시여,

당신의 가장 비천하고 낮추인 탄생이신만큼

나는 님만을 사랑하겠나이다.

참으로 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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