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5 조회수670 추천수1 반대(0) 신고

 

 

 

 

 

☆ 예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2005년 12월 25일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는 메시아의 탄생을
힘차게 노래합니다.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라."


제1독서 <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9, 1 -  6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사람들이 당신 앞에서 기뻐합니다.
수확할 때 기뻐하듯,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듯.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이 짊어진 멍에와,
어깨에 멘 장대와, 부역 감독관의 몽둥이를,
미디안을 치신 그날처럼 부수십니다.
땅을 흔들며 저벅거리는 군화도, 피 속에 뒹군 군복도,
모조리 화염에 싸여 불꽃의 먹이가 됩니다.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왕권이 그의 어깨에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운 경륜가,
용맹한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 불리리이다.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놓인 그 왕권은 강대하고,
그 평화는 끝이 없으리이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만군의 주님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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