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모두 평화.

저의 큰 아들 야고보와 며늘아기 아델라의 결혼식을

여러분들의 기도속에서 잘 치루었습니다.

고국땅에서 닷새동안 머물게 되는데

충청도에서 결혼식을 하여 더욱 바쁘기만 했습니다.

편안히 앉아서 감사인사 드리는 저의 모습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의 성탄절입니다.

우리 님들께 아기예수님의 탄생으로 베풀어질

크나큰 은총 많이 받으시길 기도로 보답해 드립니다.

언제나 마음으로 함께하면서 이따만큼의 고마운 마음

갖고 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짧게 인사드립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님들께 사랑메세지 보내드립니다.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저의 작은 마음 몽땅 드리오니

남기지 마시고 꼭 받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