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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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5 조회수704 추천수3 반대(0) 신고

 

 

 

 

 

☆ 예수 성탄 대축일
    2005년 12월 25일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말씀의 초대
루카 복음사가는 위대한 하느님 아드님께서
소박한 장소에서 태어나
구유에 누워계심을 전합니다.
이는 참으로 하느님께 영광이며
착한 사람들에게는 평화를 가져다줍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2, 10-11 >
◎ 알렐루야.
○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니,
    오늘 구원자 주 그리스도께서 태어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오늘 너희 구원자가 태어나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 - 14
그 무렵 아우구스투스 황제에게서 칙령이 내려,
온 세상이 호적 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 첫 번째 호적 등록은 퀴리니우스가
시리아 총독으로 있을 때에 실시되었다.
그래서 모두 호적 등록을 하러 저마다 자기 본향으로 갔다.
요셉도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 고을을 떠나
유다 지방 베들레헴이라고 불리는 다윗 고을로 올라갔다.
그가 다윗 집안의 자손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와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 등록을 하러 갔는데, 마리아는 임신 중이었다.
그들이 거기에 머무르는 동안 마리아는 해산 날이 되어, 첫아들을 낳았다.
그들은 아기를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뉘였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 것이다.
그 고장에는 들에 살면서 밤에도 양 떼를 지키는 목자들이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다가오고
주님의 영광이 그 목자들의 둘레를 비추었다.
그들은 몹시 두려워하였다.
그러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원자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너희는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 있는 아기를 보게 될 터인데,
그것이 너희를 위한 표징이다."
그때에 갑자기 그 천사 곁에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하느님을 이렇게 찬미하였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1

성 가정 !

평화의 왕
아기 예수님
마리아님 품에서
쌔근쌔근 잠드시고

요셉님의
노동으로
일구어 가는
가정 이루셨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가족이 오순도순
모여 사는 것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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