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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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7 조회수621 추천수2 반대(0) 신고

 

 

 

 

 

 

○ 평화의 왕 ~~~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 성 요한 사도 복음사가 축일
   2005년 12월 27일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사랑하신 제자가 베드로와 함께
예수님의 무덤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무덤이 비어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저희 하느님.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이
    주님을 높이 기려 받드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 2 - 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은 아마포와 함께 놓여 있지 않고,
따로 한곳에 개켜져 있었다.
그제야 무덤에 먼저 다다른 다른 제자도 들어갔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3

붉은 동백꽃 !

가시관 쓰신
임의 침묵
방울방울
흘러내려

천 갈래 만 갈래
세월로 패인
골짜기마다
적시는 향유

바닷바람에
옷자락 여미며
다시 일어서는
붉은 기쁨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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