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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갈등
작성자김광일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7 조회수624 추천수1 반대(0) 신고

바오로의 편지
2005/12/27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며 생각해 봅니다.
'야~~~...너 같은 녀석 하나 더 있으면 세상 큰 일 날거야...'
그런데 달리 생각해 보면,
'야~~~...너 같은 녀석 하나 더 있으면 세상 큰 일 날거야...'
똑같은 말입니다.
그런데 전자의 생각과 후자의 생각은 전혀 틀리죠.
전자와 후자 중에 어느 의견에 공감이 가십니까?
헤로데는 죽이려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찌 하시렵니까?
여러분은 은총이 가득한 분입니다.
죽이시렵니까, 살리시렵니까?
오늘의 기도
엄마...
오늘의 명상


주님과 함께

 
예수님,
저 혼자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당신의 힘이 함께하면
저는 많은 것을 견딜 수 있으나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빌라의 데레사와 함께하는 30일묵상」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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