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도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8 조회수604 추천수1 반대(0) 신고

 

 

 

 

 

○ 평화의 왕 ~~~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2005년 12월 28일

교회는 오래전부터 예수님 탄생 무렵에 발생하였던
무죄한 어린이들이 순교 축일을 지내 왔습니다.
오늘 축일에 대한 첫 번째 증언은 5세기 베드로 크리솔로고와
카르타고 전례력, 그리고 예로니모 순교록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568년부터 이 축일을 성대하게 지냈으며
콘스탄티노플에서는 12월 29일에 지냈습니다.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무죄한 어린이들이 박해받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죄한 어린이들의 죽음을 하느님의 자비에 의탁하며,
더 이상 그렇게 처참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여야 할 것입니다.
( 매일미사 )


* 화답송 < 시편 123, 2-3. 4-5. 7ㄴ-8(◎ 7ㄱ) >

◎ 우리는 사냥꾼의 그물에서 새처럼 벗어났도다.

○ 사람들이 우리를 거슬러 일어났을 때,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지 않으셨던들,
    우리를 거슬러 저들의 분노가 타올랐을 때,
    우리를 산 채로 삼켜 버렸으리라.

○ 물살이 우리를 뒤덮고,
    급류가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거품 뿜는 물살이,
    우리 목 위로 넘쳐흘렀으리라.

○ 그물은 찢어지고 우리는 벗어났도다.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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