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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28일-천국의 아이들?/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작성자조영숙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8 조회수904 추천수6 반대(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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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 천국의 아이들?   
    
    
    [마태 2,13-­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 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 김정용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 
    
     
    지난 10월 7일 유엔(UN)에서 ‘인간개발보고서’를 냈습니다. 특히 이 보고서는 
    극히 불평등한 미국의 보건의료 상황을 지적하면서 과도한 군사전략개발에 비해 
    인간개발전략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비판합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유아 사망률이 2000년 이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후 1년 이내 흑인 영아 사망률이 백인의 2배에 달합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가정의 1세 이하 영아 사망률이 가입 가정보다 50퍼센트 더 높습 니다.
    (참고로 건강보험 미가입 비율은 백인 13퍼센트, 흑인 21퍼센트, 중남미계 34 퍼센트) 하위 5퍼센트 어린이들이 상위 5퍼센트 부잣집 어린이들보다 평균 수명이 25퍼센트나 짧습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미국이 불평등 문제 해소를 고려하지 않은 경제성장 위주의 ‘밀레니엄 개발계획’을 실행할 경우 향후 10년간 4,100만의 어린이들이 억울 하게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부끄러운 그늘 입니다.
    물론 어린이에 관한 문제는 단지 미국 사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세계 각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아동노동·전쟁·아동학대·아동성폭력·굶주림 등 갖가지 형태와 이유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전쟁과 갈등 때문에 이미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증오와 분노를 키우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폭력 때문에 어린 시절을 악몽 속에서 지내는 어린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고된 노동과 값싼 노동을 하며 이미 어린 시절부터 세상의 추위를 느끼는 어린 이들도 세상엔 많습니다.이 어린이들을 증오와 분노에서, 악몽에서, 고된 노동 에서, 세상의 추위에서 불러낼 수는 없을까요?
    
    103위 한국순교성인이시여~!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이시여~!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이시여~!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찬미 아기 예수님...!
    
    이 세상에는 너무나 불쌍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 빌어주소서! 부탁드립니다...주님~!!
    
     
    
    어떻게 봉헌을 하는가? 궁금하시지요... 28일은 이 책의 목적과 구성을, 29일은 봉헌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30일은 20세기에 들어 더욱 강조되는 티없으신 성모님께의 봉헌에 대한 내용과 매일의 실천사항을 올려드린 후에, 12월 31일부터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책을 구입하실 수 있다면... 아베마리아 출판사에서 나온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를 준비하십시오. 그 안에는 묵상하는 방법과, 또 봉헌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33일 봉헌에 맞춰서 봉헌을 하는 성당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봉헌식때 참석하셔서..스카풀라도 받으시고 하면 좋구요, 아마도, 남양성모성지에서는 봉헌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번에는 살레시오 수도원에 계신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께서 봉헌식을 해주셨습니다만...다음번에도 해주시기를 간청해보겠습니다.*^^*
    책을 구하기 힘드신 분들은 매일매일 야곱이 우물가에 올려지는 글을 통하여서... 봉헌을 시작해보십시오. 내용이 너무 길다보니...묵상노트까지 이을 수는 없어서 하단에 링크되어 있는 [103위 한국순교성인]을 살짝이 누르시면...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방에... 아주 오래전에 성모신심을 깨우친 마리아 자매님이 묵상노트를 준비했습니다. 앗! 저는 이제 막 성모신심을 알아가는 새내기로서 묵상노트를 준비했답니다.
    다른 이의 묵상노트를 보면서... 벗 님들도 나누고 싶다면 함께 나누시게 되기를 청하겠습니다. 굿뉴스 묵상방에는 댓글을 길게 쓸 수 있으니 그곳에서 깨달음 한 줌을 나누셔도 됩니다.
    내가 나눈 깨달음의 한 줌이..다른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성모님을 전하는 길이 될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결론지을 수 있다.
    "성모님께 봉헌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께 이르는 길을 통과하는 것이며
    성모님은 그리스도께 이르는 길이시다"라고, 
    
    따라서 성모님을 통하여, 성모님 안에서, 성모님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바치면 바칠수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게 될 것이다.

    -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중에서 -
    
    그 안에 놀라운 길이 보였습니다...
    그 안에 참으로 놀라운 체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33일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답니다. 성모신심을 알아가고자 하니...그 일을 막는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우리 성모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또 다시 시작하는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무슨 일이 일어날까? 벌써 기대와 함께 두려움이 앞섭니다. 성모님 이야기를 꺼내니...물동이를 마시는 사람들도 줄어드네요.*^^*
    그래도!... 앗! 나는 순교성인분들을 이해할려면... 성모신심을 이해해야만 된다고 생각됩니다.
    성모신심은... 우리의 신앙여정에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신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큰 은총 받게 되기를 두 손을 모으겠습니다.
     
    
    
    가시에 찔리신 성모 성심...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이 책의 목적과 구성 ▒
    
    이 책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는 세례성사에 의해 원죄를 비롯한 
    모든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 빛의 자녀가 되었으면서도 또다시 
    세속에 물들어 죄와 악습에 빠져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죄에 
    물든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깨닫게 하고 자기 인식과 정화의 과정을 
    거쳐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33일간의 준비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저자인 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에 따르면,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봉헌 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하는 것이며 성모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이르는 가장 빠르고 완전한 지름길로서 성모님께 봉헌됨으 로써 성모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인들이 세례성사 때 한 약속에 따라 충실히 살 수 있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성모님의 손을 통하여 자신 들을 그리스도께 봉헌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에 따르면 이 봉헌으로 우리는 세례성사를 갱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루도비코 성인은 자신의 저서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에서 성모님께 대한 가장 완전하고 참된 신심의 외적인 실천으로 성모님께의 봉헌을 제시하면서 "성모님께 대한 완전한 신심은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 스도의 것이 되기 위하여 성모님께 자기 자신을 바치는 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특히,"예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세상에 오셨으니 역시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시며, 또한 마리아를 통하여 다시오실 것이므로 마리아를 통하여 세상의 구언이 성취될 것이다"는 확고한 예언 자적 식견으로 성모님께의 참된 신심으로서 봉헌을 강력하게 권했다.
    그리고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기에 앞서 그 준비 과정으로 이 33일간을 제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첫째 시기 12일동안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에 반대되는 세속정신에서 벗어나기 위하여,둘째 시기의 3주 동안에는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 죄를 통회하며, 성모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 하기 위한 기도와 묵상에 각각 1주일간씩 소요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33일간의 과정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첫째 시기(12일간) : 세속 정신을 끊기 위한 단계
    둘째 시기(3주간)
    1. 제1주 - 자기 인식과 자기 죄에 대한 통회 2. 제2주 - 마리아를 알고 사랑하기 위한 단계 3. 제3주 -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기 위한 단계
    그리고 이 33일간의 정화와 인식의 과정이 끝나면 봉헌식을 하게 된다. 봉헌식은 가능하면 성모님 축일을 기해서 하면 좋은데, 이를 맞추기 위해 33일간의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날을 축일별로 이 책 서두에 제시 해놓았다.
    루도비코 성인은 "마리아론의 박사"라고 일컬을 정도로 성모님께 대한 깊은 신심과 예언자적 식견으로 레지오 마리애를 비롯한 우리 교회의 마리아론의 초석을 놓았으며 여기에 소개하는 봉헌은 성모님께 대한 가장 완전한 신심으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가장 완전한 방법으로 권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에 제시된 대로 매일의 기도와 묵상에 충실하고 자기 성찰에 힘쓴다면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성모님께 가까이 나아감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가까와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새로 이 창조된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믿는다.
    "마리아를 공경하여 받들며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고 마리아께 대한 존경과 봉사를 위해 완전히 자신을 봉헌하는 자에게 마리아도 당신 자신을 특별한 방법으로 양도하신다"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소스입니다.*^^*
    
    <ul><IMG alt="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src="http://kr.img.blog.yahoo.com/ybi/1/7e/4d/csh722/folder/172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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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3pt"> 
    <b>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 천국의 아이들? </b>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b>[마태 2,13-­18]</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br>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br>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히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
    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 
    <br>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b>※『야곱의 우물』冊에 나오는 《매일성서묵상》내용입니다.※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0pt"> 
                    - 김정용 신부(광주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장) - </b>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지난 10월 7일 유엔(UN)에서 ‘인간개발보고서’를 냈습니다. 특히 이 보고서는 
    극히 불평등한 미국의 보건의료 상황을 지적하면서 과도한 군사전략개발에 비해 
    인간개발전략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비판합니다. 
    <br>
    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유아 사망률이 2000년 이후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후 1년 이내 흑인 영아 사망률이 백인의 2배에 달합니다.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가정의 1세 이하 영아 사망률이 가입 가정보다 50퍼센트 더 높습
    니다.
    <br>
    (참고로 건강보험 미가입 비율은 백인 13퍼센트, 흑인 21퍼센트, 중남미계 34
    퍼센트) 하위 5퍼센트 어린이들이 상위 5퍼센트 부잣집 어린이들보다 평균 
    수명이 25퍼센트나 짧습니다. 
    <br>
    또한 이 보고서는 미국이 불평등 문제 해소를 고려하지 않은 경제성장 위주의 
    ‘밀레니엄 개발계획’을 실행할 경우 향후 10년간 4,100만의 어린이들이 억울
    하게 죽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부끄러운 그늘
    입니다.
    <br>
    물론 어린이에 관한 문제는 단지 미국 사회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세계 각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아동노동·전쟁·아동학대·아동성폭력·굶주림 등 갖가지 
    형태와 이유로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br>
    어른들의 전쟁과 갈등 때문에 이미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증오와 분노를 
    키우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어른들의 폭력 때문에 어린 시절을 악몽 속에서
    지내는 어린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br>
    고된 노동과 값싼 노동을 하며 이미 어린 시절부터 세상의 추위를 느끼는 어린
    이들도 세상엔 많습니다.이 어린이들을 증오와 분노에서, 악몽에서, 고된 노동
    에서, 세상의 추위에서 불러낼 수는 없을까요?  
    <br>
    <pre><FONT color=red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103위 한국순교성인이시여~!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이시여~!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103위 한국순교성인이시여~! 이 불쌍한 아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b>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찬미 아기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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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에는 너무나 불쌍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 아이들을 위해서 빌어주소서! 부탁드립니다...주님~!!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IMG src="http://www.ciz.co.kr/cizmail/images/character/2_2_1.gif" border=0> 
    <br>
    어떻게 봉헌을 하는가? 궁금하시지요...
    28일은 이 책의 목적과 구성을, 
    29일은 봉헌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br>
    30일은 20세기에 들어 더욱 강조되는 티없으신 성모님께의 
    봉헌에 대한 내용과 매일의 실천사항을 올려드린 후에, 
    12월 31일부터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가 시작됩니다.
    <br>
    책을 구입하실 수 있다면...
    아베마리아 출판사에서 나온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를 준비하십시오.
    그 안에는 묵상하는 방법과, 또 봉헌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br>
    33일 봉헌에 맞춰서 봉헌을 하는 성당도 찾아보면 많이 있습니다.
    봉헌식때 참석하셔서..스카풀라도 받으시고 하면 좋구요, 아마도,
    남양성모성지에서는 봉헌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br>
    지난번에는 살레시오 수도원에 계신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께서
    봉헌식을 해주셨습니다만...다음번에도 해주시기를 간청해보겠습니다.*^^*
    <br>
    책을 구하기 힘드신 분들은 매일매일 야곱이 우물가에 올려지는 글을 통하여서...
    봉헌을 시작해보십시오. 내용이 너무 길다보니...묵상노트까지 이을 수는 없어서
    하단에 링크되어 있는 [103위 한국순교성인]을 살짝이 누르시면...
    <br>
    <b>[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b> 방에...
    아주 오래전에 성모신심을 깨우친 마리아 자매님이 묵상노트를 준비했습니다.
    앗! 저는 이제 막 성모신심을 알아가는 새내기로서 묵상노트를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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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이의 묵상노트를 보면서...
    벗 님들도 나누고 싶다면 함께 나누시게 되기를 청하겠습니다.
    굿뉴스 묵상방에는 댓글을 길게 쓸 수 있으니 그곳에서 깨달음 한 줌을 나누셔도
    됩니다.
    <br>
    내가 나눈 깨달음의 한 줌이..다른 사람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성모님을 전하는
    길이 될 것이라 저는 믿습니다. 
    <pre><FONT color=blue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b>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결론지을 수 있다.
    "성모님께 봉헌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께 이르는 길을 통과하는 것이며
    성모님은 그리스도께 이르는 길이시다"라고, 
    <br>
    따라서 성모님을 통하여, 성모님 안에서, 성모님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바치면 바칠수록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아가게 될 것이다.</b>
    <br>
                                  -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중에서 -
    <pre><FONT color=#32449c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1pt">
    그 안에 놀라운 길이 보였습니다...
    그 안에 참으로 놀라운 체험이 있었습니다...
    <br>
    하지만, 33일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답니다.
    성모신심을 알아가고자 하니...그 일을 막는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우리 성모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br>
    또 다시 시작하는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
    무슨 일이 일어날까? 벌써 기대와 함께 두려움이 앞섭니다.
    성모님 이야기를 꺼내니...물동이를 마시는 사람들도 줄어드네요.*^^*
    <br>
    그래도!...
    앗! 나는 순교성인분들을 이해할려면...
    성모신심을 이해해야만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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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신심은...
    우리의 신앙여정에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신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큰 은총 받게 되기를 두 손을 모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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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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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ul><ul><big><b>▒ 이 책의 목적과 구성 ▒</b></big></ul></ul></ul>
    <pre><FONT color=black face=돋음체 style="FONT-SIZE: 12pt">
    이 책 『봉헌을 위한 33일간의 준비』는 세례성사에 의해 원죄를 비롯한 
    모든 죄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 빛의 자녀가 되었으면서도 또다시 
    세속에 물들어 죄와 악습에 빠져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죄에 
    물든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깨닫게 하고 자기 인식과 정화의 과정을 
    거쳐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한 33일간의 준비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br>
    저자인 몽포르의 루도비코 성인에 따르면,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봉헌
    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께 봉헌하는 것이며 성모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이르는 가장 빠르고 완전한 지름길로서 성모님께 봉헌됨으
    로써 성모님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인들이 세례성사 때 한 약속에 따라 
    충실히 살 수 있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으로 성모님의 손을 통하여 자신
    들을 그리스도께 봉헌할 것을 제안하였다. 그에 따르면 이 봉헌으로 
    우리는 세례성사를 갱신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br>
    루도비코 성인은 자신의 저서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에서 성모님께 
    대한 가장 완전하고 참된 신심의 외적인 실천으로 성모님께의 봉헌을 
    제시하면서 "성모님께 대한 완전한 신심은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
    스도의 것이 되기 위하여 성모님께 자기 자신을 바치는 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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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특히,"예수께서는 마리아를 통하여 세상에 오셨으니 역시 마리아를 
    통하여 이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시며, 또한 마리아를 통하여 다시오실 
    것이므로 마리아를 통하여 세상의 구언이 성취될 것이다"는 확고한 예언
    자적 식견으로 성모님께의 참된 신심으로서 봉헌을 강력하게 권했다. 
    <br>
    그리고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기에 앞서 그 준비 과정으로 이 33일간을 
    제시하였다. 이 과정에서 첫째 시기 12일동안은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에 
    반대되는 세속정신에서 벗어나기 위하여,둘째 시기의 3주 동안에는 자기 
    자신을 알고 자기 죄를 통회하며, 성모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
    하기 위한 기도와 묵상에 각각 1주일간씩 소요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33일간의 과정을 요약하면 이러하다.
    <br>
    <b> 
    첫째 시기(12일간) : 세속 정신을 끊기 위한 단계
    <br>
    둘째 시기(3주간)
    <br>
     1. 제1주 - 자기 인식과 자기 죄에 대한 통회
     2. 제2주 - 마리아를 알고 사랑하기 위한 단계
     3. 제3주 -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기 위한 단계
    </b>
    그리고 이 33일간의 정화와 인식의 과정이 끝나면 봉헌식을 하게 된다. 
    봉헌식은 가능하면 성모님 축일을 기해서 하면 좋은데, 이를 맞추기 
    위해 33일간의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날을 축일별로 이 책 서두에 제시
    해놓았다.  
    <br>
    루도비코 성인은 "마리아론의 박사"라고 일컬을 정도로 성모님께 대한
    깊은 신심과 예언자적 식견으로 레지오 마리애를 비롯한 우리 교회의
    마리아론의 초석을 놓았으며 여기에 소개하는 봉헌은 성모님께 대한 
    가장 완전한 신심으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하는 가장 완전한 
    방법으로 권하고 있다.
    <br>
    그러므로 이 책에 제시된 대로 매일의 기도와 묵상에 충실하고 자기 
    성찰에 힘쓴다면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성모님께 가까이 나아감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가까와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새로
    이 창조된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믿는다.
    <br>
    "마리아를 공경하여 받들며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고 마리아께
    대한 존경과 봉사를 위해 완전히 자신을 봉헌하는 자에게 마리아도
    당신 자신을 특별한 방법으로 양도하신다"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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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103위 한국순교성인</A></UL></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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