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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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8 조회수745 추천수1 반대(0) 신고

 

 

 

 

○ 평화의 왕 ~~~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무죄한 어린이들의 순교 축일

♤ 말씀의 초대
마태오 복음사가는 헤로데가 아이들을 살해한 사실과,
아기 예수님께서는 요셉 성인이 꿈에 나타난 계시로
피신하여 난을 모면한 사실을 전해 줍니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찬미하나이다, 저희 하느님.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영광에 빛나는 사도들의 대열이 주님을 높이 기려 받드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 헤로데는 베들레헴에 사는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13 - 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들을 보내어,
박사들에게서 정확하게 알아낸 시간을 기준으로,
베들레헴과 그 온 일대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모조리 죽여 버렸다.
그리하여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라마에서 소리가 들린다.
울음소리와 애끊는 통곡 소리.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4

새들도 새싹을 !

물 뒷줄기만
보이는 올해에도
새로운 이웃들이
늘었어요

울타리 옆에는
작은 들 나팔꽃
앞 언덕에는
아기 사철나무

어느 해에는
찔레나무가
뜬금없이 자라나
무성해졌고요

새들의 무리
지나왔다 갔다
그런 일밖에
없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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