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29 조회수739 추천수1 반대(0) 신고

 

 

 

 

 

○ 평화의 왕 ~~~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성 토마스 베케트 주교 순교자 기념
    2005년 12월 29일

 


♤ 말씀의 초대
루카 복음사가는 마리아와 요셉은
모세가 정한 법대로
예식을 치렀다고 전합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2, 32 >
◎ 알렐루야.
○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 알렐루야.

 

복음 <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22 - 35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 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5

 

까치 네 집 !

 

둥지 지을
나뭇가지 팔백여 개
한 가지 한 가지
찾아 올 때마다

 

말 없는 눈빛
따뜻한 정겨움
더 많이 꿰어
물어 날랐으리라

 

숭숭 뚫린
바람벽 틈새기
평화로 메우고
새로운 날을 노래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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