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왕 ~~~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성 토마스 베케트 주교 순교자 기념 2005년 12월 29일
♤ 말씀의 초대 루카 복음사가는 마리아와 요셉은 모세가 정한 법대로 예식을 치렀다고 전합니다.
복음 환호송 < 루카 2, 32 > ◎ 알렐루야. ○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 알렐루야.
복음 <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 22 - 35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 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그에게 주님의 그리스도를 뵙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고 알려 주셨다. 그가 성령에 이끌려 성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아기에 관한 율법의 관례를 준수하려고 부모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들어오자, 그는 아기를 두 팔에 받아 안고 이렇게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 이는 당신께서 모든 민족들 앞에서 마련하신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 아기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기를 두고 하는 이 말에 놀라워하였다. 시메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 아기는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을 쓰러지게도 하고 일어나게도 하며,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도록 정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영혼이 칼에 꿰찔리는 가운데, 많은 사람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05
까치 네 집 !
둥지 지을 나뭇가지 팔백여 개 한 가지 한 가지 찾아 올 때마다
말 없는 눈빛 따뜻한 정겨움 더 많이 꿰어 물어 날랐으리라
숭숭 뚫린 바람벽 틈새기 평화로 메우고 새로운 날을 노래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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