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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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강복하소서.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1 조회수679 추천수1 반대(0) 신고

 

 

 

 

 

○ 평화의 왕 ~~~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 주님 은총의 ~~~ 새 하늘 새 땅의 평화가
    새해를 맞이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 세계 평화의 날 )
    2006년 1월 1일

교회는 1970년 이래로 오늘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냅니다.
성모 마리아께 '하느님의 어머니' 라는 칭호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에페소 공의회 (431년)입니다.
그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예루살렘과 베들레헴에서는 이를 기념하여
'하느님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 축일' 을 지내왔습니다.
물론 날짜는 지금처럼 1월 1일이 아니라 8월 15일이었습니다.
로마 교회는 7세기부터 1월 1일을 성모 마리아 축일로 지냈습니다.
지역마다 다른 날짜에 이 기념일을 지내 오다가
1931년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을 맞아 교회의 보편적 축일이 되었으며,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쇄신에 따라 1월 1일로 결정하였습니다.
1967년 12월 8일교황 바오로 6세는 이날을 '세계 평화의 날' 로 제정하시어
1968년이 그 첫 번째 해가 되었습니다.
교황님은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를 통하여 하느님께
평화의 선물을 청할 좋은 기회임을 강조하였습니다. ( 마리아 공경 5항 참조 )
( 매일미사 )


* 화답송 < 시편 67 (66), 2 - 3. 5. 6과 8(◎ 2ㄱ) >

◎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강복하소서.

○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강복하소서.
    하느님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그리하여 세상에 하느님의 길이,
    만민에게 하느님의 구원이 알려지게 하소서.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니,
    하느님께서 민족들을 올바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기 때문이옵니다.

○ 하느님, 민족들이 하느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하느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강복하소서.
    세상 모든 끝이 하느님을 경외하리라.


☆ 세상의 모든 분들과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분들이
    온 누리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더욱 맑고 밝은 몸과 마음으로
    많이많이 알아보고
    감사 찬미 찬양 영광 드리며
    그리스도님 왕국의
    성 교회 성 가정 성 가문 이루시기를
    삼위일체의 성자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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