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3 조회수90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화요일
2006년 1월 3일

☆ 예수 성명 기념

♤ 말씀의 초대
세례자 요한은 하느님의 아드님을
사람들에게 소개합니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복음 환호송 < 요한 1, 14ㄱ. 12 >
◎ 알렐루야.
○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고,
    당신을 받아 들이는 이들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29 - 34
그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과연 나는보았다.
그래서 저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0

박달나무 !

산중의 나날들
싱그러운 정겨움
차곡차곡
모아 보듬어

겨울 길
머무르지 않고
발자국 자국  
내디디어 나아가

등성이 넘어
봄 나라에서
갈 빛 이삭 꽃
피우는 성실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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