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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의 자비를 찾습니다.
작성자임성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4 조회수790 추천수0 반대(0) 신고

그때에 35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36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37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38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3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41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이다.
42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는 ‘베드로’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무엇을 찾느냐?

 

그리고 끝이다.

 

한 방으로 끝내신다.

 

나는 무엇을 찾느냐?

 

너는 무엇을 찾느냐?

 

 

인생에서, 직장에서, 집에서, 학교에서, 성당에서, 모든 만남에서...

 

 

사랑을 찾습니다. 행복을 찾습니다. 기쁨을 찾습니다. 하느님의 선물을 찾습니다.

 

 

예수님을 찾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를 찾습니다. 친구를 찾습니다.

 

 

영원한 생명을 찾습니다.

 

 

무엇을 찾느냐? 예수님!

 

저는 하느님의 자비를 찾습니다. 오늘도 하느님의 선물을 찾습니다.

 

오늘도 하느님이 주시는 놀라운 선물을 찾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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