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스승과 제자 사이에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4 조회수689 추천수0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스승이신 세례자 요한은

그 제자들에게 또 다른 선생님을

스스럼 없이 소개하는

모습은 아름답게보여집니다.

게다가 이 제자들은 스승을 의식하지않고

예수를 따르는 생활사는 너무도

자유스럽게 느껴집니다.

좀 어색한 물음과 답변속에서

사랑의 움직임을

알 수 있으며 신뢰와 믿음으로

굳건해 짐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사회가 우리안에 뿌리를 내리고

특히 스승과 제자 사이에

사심을 버리고

서로를 위하고

언제든지 발전이 됨을

안내하고 이끄는

겸허한 풍토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세상사 모든면에서

하느님의 씨가

우리안에 뿌려져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의식 성찰을

자주 자주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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