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4 조회수709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수요일
2006년 1월 4일

복음 환호송 < 히브 1, 1 - 2ㄱ >
◎ 알렐루야.
○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 여러가지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도다.
◎ 알렐루야.

복음 <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35 - 42
그때에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 는 번역하면 '스승님' 이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동생 안드레아였다.
그는 먼저 자기 형 시몬을 만나,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하고 말하였다.
'메시아' 는 번역하면 '그리스도' 이다.
그가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가자,
예수님께서 시몬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너는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앞으로 너는 케파라고 불릴 것이다."
'케파' 는 '베드로' 라고 번역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1

바위 !

그 침묵은
긴 세월로
바스러지며
흐르는

항상 생생하여
멀리 멀리
전해지는
한결 같은

돌멩이 하나
떨어낼 때는
무슨 뜻의
크기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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