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습니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5 조회수717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목요일
2006년 1월 5일

♤ 말씀의 초대
요한 서간 저자는 사랑을 강조합니다.
말과 혀로써가 아니라 행동으로써
사랑하도록 권고합니다.

제1독서 <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습니다.>
▥ 요한 1서의 말씀입니다. 3, 11 - 21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악마에게 속한 사람으로서 자기 동생을 죽인 카인처럼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무슨 까닭으로 동생을 죽였습니까?
자기가 한 일은 악하고 동생이 한 일은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형제 여러분,
세상이 여러분을 미워하여도 놀라지 마십시오.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죽음 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습니다.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살인자는 아무도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당신 목숨을 내놓으신 그 사실로
우리는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야 합니다.
누구든지 세상 재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 형제가 궁핍한 것을 보고 그에게 마음을 닫아 버리면,
하느님 사랑이 어떻게 그 사람 안에 머무를 수 있겠습니까?
자녀 여러분, 말과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으로 진리 안에서 사랑합시다.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음을 알게 되고,
또 그분 앞에서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더라도 그렇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마음보다 크시고
또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마음이 우리를 단죄하지 않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가 온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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