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작성자양다성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6 조회수623 추천수1 반대(0) 신고

 

 

 

 

 

주님 공현 전 금요일
2006년 1월 6일

♤ 말씀의 초대
마르코 복음사가는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전합니다.
세례는, 예수님이 하느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드님이시라는 사실을 확인해 줍니다.

복음 환호송 < 마르 9, 7 참조 >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 7 - 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13

     해 의 !

바다 여러 잎사귀
가지런히 모아 들고
바삭바삭 자르는 아버지
들여다 보는 까만 눈동자들

할아버지 할머니
다섯째 삼춘 막둥이 삼춘
우리들 것은 작은 잎으로
높이 쌓이다 미끄러지고

고향에서는
오늘 아침에도
가족사랑 싸다 흘리는
해의 잔치 있었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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