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간절하게 전구해 주심을
작성자박규미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7 조회수798 추천수0 반대(0) 신고

+찬미예수

 

카나 혼인잔치에서 첫번째 기적을 베푸신

님의 사랑과 자비는

오늘날 절실히 청해야 할

님의 뜻이 아닐까?

특별한 어머니의 배려는

더욱 귀한 것으로 다가오고 있는

복음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참으로 예수님의 어머니께서는

당신의 아드님께 몸소 보여주셨던 

순종과 겸손을 우리들의 현실속에 요구하신다.

어두운 밤,

캄캄한 밤을 지나가야만 할때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이

님의 첫번째 베풀어 주신 이 기적을 꼭 붙잡아야 할것이다.

착하신 주님께서는 언제나 우리들의 청을 들어주시며

청한것을 받아누리게 하신다.

이 모든 것은 창조주의 본래의 뜻을 받들고 또

돌볼때에 어김없이 이루워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머니께서는 오늘도 곳곳에 포도주가 떨어져

아파하는 이들에게 다가와서

무엇이든 님이 시키시는대로 하라고 일러주시며

간절하게 전구해 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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