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그것이 문제입니다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7 조회수690 추천수2 반대(0) 신고

 하느님은 자비의 하느님인 동시에 정의의 하느님이십니다.
 자비의 시간을 거부하는 이는 정의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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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문제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느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전 인생과 우리 모두의 일생 또한 하느님의 계획과 섭리
안에서 한 편의 드라마 같이 진행됨을 우리 하느님의 백성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운"이라는 것이,
바로 하느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임을 우리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우리의 자세에 따라,
우리의 인생 드라마는 그 방향과 높낮이를 달리합니다.
하느님께서 일러주신 순종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이 땅에 충만하고, 이 땅을 정복하고 지배하는 복을 받게 되지만,
불순종과 반역과 강퍅함의 길을 택할 때, 우리는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포로처럼 죄의 노예된 생활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결국 세상이 말하는 그 "운"이란 것,
그것은 우리가 선택하고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자기 자신을 남에게 내맡겨서 복종하면 곧 자기가 복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죄의 종이 되어 죽는 사람도 있고 하느님께 순종하는 종이 되어 하느님
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는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로마서 6,16)

하느님의 아들로 살 것입니까?
죄의 종으로 살 것입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박순구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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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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