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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분 30분 1h 2h 3h 5시간 기도하는 사람의 차이
작성자장병찬 쪽지 캡슐 작성일2006-01-08 조회수869 추천수7 반대(0) 신고

 하느님은 자비의 하느님인 동시에 정의의 하느님이십니다.
 자비의 시간을 거부하는 이는 정의의 시간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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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30분 1h 2h 3h 5시간 기도하는 사람의 차이]


<5분>을 기도하는 사람은
한 바가지의 그릇에 물을 담는 것과 같다.
물 한 바가지는 양치질을 하고 나면
겨~우 고양이 세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물만 남는다.

* 때가 더덕더덕 붙은 것을 남도 알 수 있다.
남이 나 때묻은 것을 알면서도 남에게 나를 존경해다오.
나를 사랑해다오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왜 사랑을 받으시는가?
그분이 목숨을 바쳐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남에게 사랑을 받으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30분>을 기도하는 사람은
욕조에 물을 담는 것과 같다.
욕조에 담긴 물은  그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을 수 있다.

* 자기 한 사람은 정리가 된다.


<1시간>을 기도하는 사람은
욕조에 물을 넘치도록 채우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은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다 씻기우고도
남는 두 양동이 정도의 물로 빨래도 할 수 있고 청소도 할 수 있다.

* 가정을 이끄는 사람, 가장, 주부, 어머니, 아버지는
가정을 위해서 이 정도는 기도를 해야한다.
만일 하지 않는다면 가장으로서 책임을 유기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3시간> 기도하는 사람은
아파트 물탱크에 물을 채우는 것과 같다.
그 사람은 아파트의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해줄 수 있다.

* 성직자는 이 정도는 해야한다.
정말 그렇다.
기도를 하지 않거나 기도를 방해하는 모든 것은
게으름이거나 뱀의 이빨에 물려있는 것이다.
헤어나야 한다. 분명한 것이다.


<5시간>을 기도하는 사람은
호수의 물을 대는 것과 같다.
이 사람은 온 마을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물로 유익을 줄 수 있다.
기도를 하면 할 수는 그 위력이 커진다.
그것을 안다면 기도해야한다.

*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교회가 확장 발전되고
다른 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생수를 먹고 살아난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죽음과 고통을 그저 껴안고 버티는 것인데
결국은 지쳐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고통과 아픔때문에 울게 될 것이다.

("삶에서의 묵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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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더욱 커지셔야하고 나는 작아져야 합니다. (요한 3,30)
예수님, 저는 예수님께 의탁합니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가!
모든 성인들과 천사들의 기도와 선행도 한 대의 미사와 비교할 수 없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저희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저희의 전부가 되소서.
하느님의 은총이 아니시면, 질그릇같은 저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http://예수.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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